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군사 문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기본적으로 남북간 대치라는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면서, 국방비를 절감하는 것과 동시에 시장안정성의 개선, 대외신뢰도 상승을 받을 수 있다. 북한 핵도발과 같은 군사적 도발이 있을 때마다 자본시장에서 큰 피해를 보며[* 그런데 이 짓도 반 세기 넘게 반복하다 보니 시장도 내성이 생겼는지, 언제부턴가 북한의 물리적 도발이 발생해도 [[코스피]] 등 [[주식]]시장의 변동폭은 그냥 '어쩌라고' 수준인 경우가 많다. 게다가 북한은 극심한 경제난으로 전쟁을 할 능력이 없으며 중국에서도 북한의 남침을 부정적으로 보며 북한에 군자금과 같은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다.] 아무리 [[미국]]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고 현 [[대한민국 국군]]의 전력이 강화된다 하더라도, 기본적으로 [[북한]]이라는 불안요소가 존재하는 한 해외 투자가들을 끌어들이기 힘들다. 통일 이후에는 이 문제에서 대단히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[[북한]]과 통일하면 바로 [[중국몽|팍스 시니카]]를 노리는 세계 2위 군사대국 [[중국]], 비록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으로 군사력이 많이 약화되었어도 여전히 호전적인 [[러시아]]와 [[두만강|좁은 강]]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[[국경]]을 맞이한다. 게다가 중국은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한반도를 필수적인 확보 대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, 휴전 상태인 지금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최소한의 긴장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. 통일의 형태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이 문서에서는 남한 주도 통일에 대해서만 서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